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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조기 대선으로 인해
5월 연휴 상품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확정일전
그다지 세인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5월 6일과 5월 7일 출발 상품이
이제는 몸 값이 귀해져 상품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투표를 하지 않고 떠나기를 마음 먹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5월4일과 5월5일 사전투표를 활용할 수 있어 투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이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요.
지역별로는 LCC 저가 항공 취항이 활발한 일본을 중심으로 변동이 큰 상황입니다.
5일, 6일 출발 오사카 상품을 보면 2박3일 일정이 120만원에서 18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기존 성수기 출발일인 4월말 5월 초 상품가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
탄핵선고 이후 발빠르게 휴무를 예상하고 예약하신 분들의 수요도 상당수 많은 상황이기에
원하는 요금의 항공 좌석 구하기는 이미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되었지요.
오월 연휴 일찍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 구매해서 알뜰 여행 준비하신 분들은 축하를 드리며
최근 이 날짜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렴한 항공운임이나 저렴한 상품에 대한 기대치는 접어 두시고
여행 준비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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