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쉼표가 있는 삶, 관광복지사회를 실현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해 관광분야에 대한 공약을 했습니다..
문재인 당선인은
▲여행이 있는 삶, 관광복지사회 실현
▲관광산업의 질적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관광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4개 부문별로 나눠 세부 추진 플랜을 제시했지요.
내용적으로 보면
예전부터 내려오던 정책 다시 우려내는 정도에 지나지는 않습니다.
사실
먹고 사는게 더 중한 문제이기에
관광과 관련된 빈약한 정책에 대해서는
약간 서운할 뿐이지,
관광 관련 종사자로써 기분 나쁘지는 않습니다. ㅎㅎ.
그냥...
우리나라가 좀더 경제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좀 더 여유로워 지고
문화적으로 좀 더 풍성해 진다면
당연히 관광과 관련된 인프라는 더 튼튼해 질 것이며
관광 관련 정책들도
좀 더 체계적이고 세부적으로 논의되고 공지가 될 수 있겠지요.
그날을 꿈꾸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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